2. 두번째 편지
[ 형이 보고 싶어요.
시온이형 저 기억해요?
형 めっちゃ イケメン
처음에 진짜 눈 마주치기 어려웠어요.
지금도 못 볼 것 같아.
最初に会ったときから運命を感じた ]
시온이형 우리 처음 만났을 때 기억나요?